얼마전 뉴스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어요

올해 신호위반 적발 상위 10곳 중 4곳이 스쿨존이라고 합니다

그럼 무려 40%되는 신호위반이 스쿨존이라고 하는 거죠..

작년에는 비율이 어땠을까요?

찾아보니 나오네요

작년에는 전체 신호위반 적발건수 중에서 스쿨존은 10%였습니다

이상하죠?

올해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첫 해인데 스쿨존 신호위반이 4배 늘었다 ???

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

신호위반은 작년과 비슷할 거라고 보구요

오히려 더 줄었을 겁니다...

(저도 스쿨존에서는 30km 이하로 서서히 기어가니깐요 ^^)

그럼 왜 4배 늘었을까요?

제 생각은 이렇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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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 적발이 늘어났다

스쿨존에서 작년대비 올해 CCTV 적발이 4배로 증가한 것입니다

어린이 보호구역에서 cctv 설치가 의무화가 되면서 없던 사각지대에도 CCTV설치가 되고 있고

잘 작동안하던 카메라도 이제 작동을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

그래서 스쿨존 내 신호위반 적발이 최소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

그만큼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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